브로콜리 효능 4가지와 부작용

제한된 수명 속 우리는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무리하지 않은 운동이나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식을 통해 직접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슈퍼푸드인 브로콜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류 입니다. 흔히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샐러드나 수프, 스튜 등 서양에서 음식재료로써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11월에서 4월까지가 제철이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사시사철 아무때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브로콜리의 효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브로콜리.

비타민C는 익숙하지만 베타카로틴은 생소할 수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이란 비타민A의 생선 전 단계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덕분에 우리 몸에 쌓여있는 나쁜 유해산소들을 없애주어 성인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비타민C도 풍부하면서 또한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C가 98mg 함유 되어있는데 레몬이나 감자에 비해서도 상당히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브로콜리 2~3송이 정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C 섭취는 끝낼 수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100g당 칼로리가 약 25kcal 정도 됩니다. 양에 비해 칼로리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식단 조절을 통한 체중감량이 용이합니다.

양이 많아 포만감을 느낌과 동시에 충분한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에는 100g당 칼륨 약 370mg이 들어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칼륨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이나 오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브로콜리의 효능 4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그럼 부작용도 있는지를 확인해야겠죠?

브로콜리의 부작용

슈퍼푸드, 파워푸드인 브로콜리는 대체로 부작용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일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이나 기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혹시 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